공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학교법인 미림학원(설립자, 이사장 김기병)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32회 Korea Women’s Wind Orchestra(이하 K.W.W.O)’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롯데관광개발, 동화면세점, 동화투자개발이 후원하는 이번 정기 연주회는 32주년을 맞아 가을의 여운을 향수할 수 있는 음악과 영화사에 길이 남는 주옥같은 곡들을 들려준다.
이날 지휘자 장세근, 마림바 김세미 등이 참석한 가운데 ‘Washington Post March’ ‘Abba Gold’ ‘Hora Staccato’ ‘Les Miserables’ ‘African Symphony’ ‘Rock’n Roll Medley’ ‘Caravan’ ‘Songs from the States’ ‘Armenian Dances’ 등 아름다운 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K.W.W.O'는 미림학원 설립자인 롯데관광개발, 동화면세점, 동화투자개발의 김기병 회장이 지난 1982년 창단한 국내 유일의 여성 관악 오케스트라단으로, 연주회에 참여하는 연주 단원들은 모두 미림여고 출신이다.
‘K.W.W.O’ 정기연주회는 지난 1984년 11월 10일 미림여고 대강당에서 막을 올린 뒤 매년 색다른 음악으로 가을 클래식의 정수를 연주해 찬사를 받고 있다. 음악을 통해 나눔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기병 회장은 “여성 전문음악인들로 구성된 Korea Women’S Wind Orchestra는 정기연주회는 물론 거리음악제를 통해서도 음악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 나아가야한다는 뜻있는 이들의 격려에 사명감과 자부심을 절실히 느끼기에 그 어느 때보다 정성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사진 = ‘제32회 Korea Women’S Wind Orchestra’ 정기 연주회 포스터. 지난해 정기 연주회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김기병 회장과 신정희 부회장 내외(아래).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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