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인천 장은상 기자] “15득점 이상 해줘야 이길 수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철호 감독은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6-2017 V리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팀 핵심 선수로 맹활약하고 있는 황연주에 대해 언급했다.
황연주는 지난 1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홈 개막전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홀로 19득점을 책임지며 팀의 세트 스코어 3-0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황연주는 ‘트리플 크라운’ 에 블로킹 점수 1점이 모자란 대활약을 펼쳐 개막전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
양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에이스’ 황연주에 대한 믿음은 여전히 확고하다고 말했다.
양 감독은 “황연주는 올 시즌 우리 팀의 키 플레이어다. 빠른 배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득점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시즌 황연주가 15득점은 해줘야 우리 팀이 이길 수 있다고 항상 말했다. 올 시즌은 다르다. 황연주가 3세트까지 15득점, 4세트까지는 20득점, 5세트까지는 25득점을 해줘야 우리팀에 승산이 있다”고 덧붙였다.
[양철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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