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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서진과 윤균상이 가수 에릭의 감시 아래 바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20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3' 공식 페이스북에는 "해감을 잘하면 봉골레 만들어 줄게요. 둘째 형의 조련 스킬"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서진과 윤균상은 에릭의 감시 아래 수도 앞에 쪼그려 앉아 조개를 손질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건 이서진. 그 동안 제안하고 지켜 보는 역할을 주로 해왔던 그가 조개를 손에 쥐고 진지하게 몰입한 모습에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지난 14일 첫 방송 됐으며 시청률 11.5%(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 =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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