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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 카메오 라인업에 최정상급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다.
4일 첫 방송되는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미국 HBO에서 총 8시즌을 방송한 동명의 원작이 화려한 카메오 출연진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바. 국내에서 리메이크 되는 '안투라지' 역시 67명에 달하는 톱 배우 및 감독 등을 출연시켜 리얼리티를 높였다.
배우로는 강하늘, 김성균, 박한별, 소이현, 송지효, 오달수, 이성민, 이엘, 인교진, 진구, 하정우 등이 있고 박찬욱 감독, 봉만대 감독, 이준익 감독 등 영화감독도 다수 출연했다.
또 사이먼 도미닉, 산이 등 래퍼들과 마마무, 아이오아이 김청하, 임나영 등 걸그룹이 등장한다.
야구선수 김광현, 모델 송해나 등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들도 출연해 반가움을 전할 계획.
제작진은 "언론을 통해 공개된 카메오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인물들도 있다"라며 "카메오들이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등 주인공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11월 4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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