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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공유가 tvN 새 드라마 '도깨비' 촬영장에서 훈남 비주얼을 과시했다.
21일 아역배우 남다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유와 '도깨비' 촬영을 기념하는 인증샷이었다.
공유의 훈훈한 미모가 돋보였다. 사진 속 공유는 남다름 군과 함께 달콤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흑백 사진임에도 자체발광 비주얼을 자랑했다.
수트의 정석이었다. 공유는 수트 차림에 점퍼를 걸친 모습이었다. 모델 출신답게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도깨비'는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다.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낭만 설화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이 출연한다.
'도깨비' 팀은 이달 초 캐나다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출국한 바 있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예정.
[사진 = 남다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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