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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업텐션의 쿤과 고결이 복근을 공개하며 헬시보이의 모습을 자랑했다.
업텐션의 쿤과 고결은 21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쎄씨 피트니스 화보를 통해 소년에서 남성으로 변신한 헬시보이의 콘셉트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쿤은 평소 근육이 잘 붙는 스타일로 “일주일에 세 번쯤 지금의 몸을 유지하는 정도로 운동하고 있다. 근육량이 많고 기초대사량이 높아 살이 잘 안 찌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명한 복근과 근육이 살아있는 보디 라인을 만든 비법으로 물구나무서기와 어깨 운동을 꼽았다.
고결은 “농구처럼 공 다루는 운동을 좋아하고, 직접 뛰고 땀 흘리는 스포츠를 좋아한다.요즘은 체형을 예쁘게 만드는데 신경을 많이 쓴다”라고 밝히며 옷 태가 살아 있는 슬림한 체형을 만든 운동법은 플랭크와 푸시업이라 공개했다.
특히 헬시보이 쿤은 이번 화보에서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구릿빛 복근을 공개해 촬영 당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최근 업텐션은 네 번째 미니앨범 ‘Summer go!’의 타이틀곡 ‘오늘이 딱이야’로 뜨거운 여름을 보내며 국내 활동을 마쳤다. 오는 30일 YES24 LIVE HALL에서 개최되는 업텐션의 첫 공식 팬미팅 ‘HONEYMOON’을 앞두고 있다.
한편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헬시보이 쿤과 고결의 피트니스 화보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11월 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쎄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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