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배우 지진희가 원주 동부 홈 개막전을 찾는다.
프로농구 원주 동부는 "10월 23일에 펼쳐지는 2016-2017시즌 원주 홈 개막전에 원주시민 하나되는 특별한 행사를 실시하고 시구는 동부화재 전속모델인 지진희가 할 예정이다"라고 21일 밝혔다.
원주 동부는 홈 개막전행사로 원창묵 원주시장이 60인조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원주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연주를 하고 원주시의회 박호빈 의장이 원주시립합창단(40명)과 코러스를 함께하는 개막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동부는 "이번 공연에는 시민합창단 등 500여명이 함께해 스포츠를 통해 원주시민이 하나 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국가는 남성듀오 빈블로우가 부르며, 경기 전 야외광장에서는 인디밴드의 공연을 비롯해 한우시식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배우 지진희.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