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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차인표·손창민·전광렬의 코믹 짤방이 화제다.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MBN '아궁이'에서는 미중년 삼총사 배우 차인표·손창민·전광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사 전문가는 "차인표의 분노 연기 3종 세트가 굉장히 화제가 됐었다. 지금도 인터넷에서도 짤방이 돌아다닌다"라고 전했다.
이어 MC 주영훈은 패널들에 "손창민과 전광렬의 동영상도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문화부 기자는 "전광렬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빵 댄스' 영상이 있다. 의식 같은 움직임이다"라고 답했다.
또 기자는 "흡사 춤을 추는 거 같지만 나름 설정을 많이 하셨다. 희화화될 줄 몰랐을 것이다"라며 "손창민의 인기 동영상은 '하' 영상이다. 드라마 '신돈'에서 웃는 장면이다. 손창민이 웃고 있는 사진에 30개가 넘는 '하'가 적혀있다. 요즘도 많이 떠돌아다닌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드라마 평론가는 "배우 하기 정말 어려운 거 같다고 새삼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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