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한혁승 기자] MBC 스포츠 플러스 김선신이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오리온-KCC 공식 개막전 경기에 KCC 하승진과 인터뷰를 했다.
김선신의 신장은 156cm, 하승진은 221cm, 무려 65cm의 신장 차이에 원근법까지 자연스럽게 무시된 상황.
▲ 김선신 '팔 빠지겠네'
김선신이 힘겹게 하승진에게 마이크를 들고 있다.
▲ 하승진 '김선신 인터뷰 중?'
하승진이 오히려 마이크를 김선신에게 들어주고 있다.
▲ 하승진 '이게 제일 편하네'
하승진이 마이크를 직접 잡고 인터뷰를 했다.
▲ 하승진 '김선신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쩍벌남도'
처음 하승진이 제시했던 인터뷰 자세. 이 방법은 결국 민망함에 채택되지 못 했다.
▲ 김선진 '준비한 킬힐도 소용없네'
하승진과 김선신이 나란히 걷고 있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65cm 이다.
▲ 김선신 '하승진 인터뷰에 목 디스크 오겠네'
김선신이 하승진을 올려보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