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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이종석이 대만을 찾아 현지 매체와 만났다.
대만 현지에서 뜨겁게 방영 중인 드라마 '더블 유' 홍보차 이종석(27)이 지난 21일 오후 대만을 찾아 현지 매체와 만났다고 왕이 연예 등 중화권 매체가 22일 보도했다.
중화권 매체 보도에 따르면, '더블 유'의 이종석은 한효주(29)와 함께 열연한 드라마 '더블 유'로 인해 현재 대만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이종석은 한효주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훌륭한 남자 연인 역할을 잘 소화했을 뿐 아니라 압권적인 여러 키스 장면을 통해서도 현지 여성 팬들을 매우 질투나게 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이종석은 대만 현지 본토어를 익혀 지난 21일 오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만어로 매체 및 팬들에게 인사하기도 했으며 극중의 멋진 장면 속의 대사를 대만어로 다시 연기해주면서 현지 매체들의 특별한 관심을 끌기도 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대만 현지에서는 최근 이종석과 한효주가 보여준 '수갑 키스'가 특히 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게 중화권 현지 매체 설명이다.
한편 이종석은 22일 저녁 7시 대만 현지 대만국립대학 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만난다.
[배우 이종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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