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힙합 뮤지션 부부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알콩달콩 부부애를 과시했다.
22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런드리데이'에는 타이거JK와 윤미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장 먼저 소개한 빨랫감은 윤미래의 카무플라주 패턴의 조거 팬츠로 타이거JK가 "이 옷으로 나를 꼬셨다. 이걸 입을 때 힙라인이 드러난다. 가릴 수가 없다. 엉덩이가 너무 커서"라며 은근 자랑했다.
이에 노홍철은 "완전 베이글인 거다"라고 띄워줬고, 한혜진은 "이 바지 입으면 결혼 할 수 있는 거냐"며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사진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