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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별이 아들 드림이 형이 된 것을 축하했다.
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림아. 엄마는 드림이를 키우며.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는 큰 행복을 느끼며 살아. 드림이의 엄마라서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해♡ 곧 태어날 동생도 우리 드림이 만큼만 착하고 이쁘게 커주면 좋겠다. 우리 더 건강하구. 행복하자. 사랑하고 축복해 드림아♡ 형님된거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하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좋네~!!!!! 아들입니다!!!"라며 "용감한 형제로 키울게요~!!!"라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둘째가 아들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째 아들 드림을 얻었다.
[하하-별 부부와 하하-별-아들 드림(아래). 사진 = 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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