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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광수가 싱가포르 현지 팬들을 만났다.
25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광수는 지난 20일 싱가포르 창이공항 내에서 열린 신라면세점 뷰티로프트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그레이 톤의 슈트를 입은 채 그를 맞이하는 수많은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싱가포르 및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온 수많은 취재진들이 기자회견장을 가득 채웠다. 이광수는 매체 인터뷰를 마치고, 포토월 타임,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행사장의 식을 줄 모르는 열기에도 불구하고 그는 내내 침착하면서도 밝은 모습을 보였다.
또 이광수는 팬 사인회가 시작되자 현지 팬들을 다정하고 따뜻하게 맞이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그는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사진을 함께 찍고, 유쾌한 팬 서비스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행사장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글로벌 팬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팬들은 이광수의 이름을 한 목소리로 외치며 호응을 하는 등 진풍경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광수.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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