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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365일 다이어트 중임을 밝히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홍윤화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홍윤화에게 "열심히 드시는 걸로 유명한데, 매일 매일 다이어트 중이라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홍윤화는 "항상 다이어트 하려고 한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건강한 음식 위주인 닭 가슴살 샐러드, 귀리밥, 곤약밥 같은 걸로 깔끔하게 시작한다"고 반전 식단을 공개했다.
이어 "(하지만) 점심 쯤 되면 휘청휘청하니까 당이 좀 들어와야 하지 않을까 해서 단 걸 하나 먹고, 저녁에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서 '내일부터 하지 뭐' 하고 그냥 먹는다"며 "즐겁게 사는 거다"라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한편 홍윤화가 출연한 '1대100'은 2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며, 또 다른 1인으로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출연한다.
[홍윤화. 사진 = KBS 2TV '1대100'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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