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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슬리피, 허영지가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고치기 위해 훈련사 강형욱의 도움을 받는다.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개통령이 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져 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탑승한다.
렸을 적부터 남달랐던 강아지에 대한 관심을 이야기하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3학년 겨울부터 강아지 사설 훈련소에 들어갔던 사연과 지금의 강형욱을 있게 한 스승님을 만났던 당시를 공개한다. 그간의 경험에서 쌓은 반려견 교육 노하우를 '택시'에서 전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슬리피와 허영지의 반려견에 나타나는 문제행동을 살펴보고 완화 방법을 소개한다고. 허영지는 무차별적으로 깨무는 반려견 우주가 고민이었는데 강형욱은 "사방에 물 수 있는 것을 놔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또 슬리피의 반려견이자 SNS 인기 강아지 퓨리의 분리불안 장애 문제해결에도 나선다. 5초씩, 하루에 10번, 7일만 연습하면 반려견이 혼자 있을 수 있는 '5-10-7 학습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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