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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혜성이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명은공주를 연기한 정혜성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쎄씨와의 인터뷰에서 네 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공을 들였던 명은공주의 '뚱보 분장'을 언급했다.
그녀는 "현장에서 스태프들이 저를 많이 귀여워해 주셨다. 명은공주가 살을 빼서 분장을 더 하지 않으니 (박)보검이도 아쉬워하더라. 이게 원래 제 모습인데 말이다"며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드라마 속 통통한 명은공주의 흔적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실제로는 길고 가느다란 몸을 자랑하는 정혜성은 "실제로는 명은공주처럼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적은 없다. 내 모습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다. 그런데 그런 사람은 세상에 없는 것 같다"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일 욕심도 감추지 않았다. 원래 활동적인 성격이라 직접 드라이브를 해 집 근처 카페를 찾기도 한다는 정혜성은 "일 체질이다. 일을 안 하면 오히려 피부가 뒤집어 지고, 다래끼가 난다. 촬영 할 때는 아무리 잠을 안 자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정혜성. 사진 = 쎄씨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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