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조현재(36)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조현재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재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여성과 예쁜 사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단, 상대 여성분이 일반인인 만큼 구체적인 만남 기간이나 신상을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현재는 2000년 SBS를 통해 배우 데뷔하기 전 김강우와 함께 4인조 그룹 가디언으로 가수 활동한 바 있다.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에서 주인공 안드레아 역으로 주목 받았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타이틀롤인 서동역을 맡았다.
지난해 8월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악역 한도준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현재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