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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보이그룹 엑소 멤버인 가수 겸 배우 도경수(디오)가 영화 '7호실' 출연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디오가 '7호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정석에 이어 신하균과 일명 '브로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신하균이 '7호실'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7호실'은 압구정동에서 DVD방을 운영하는 주인이 가게를 내놓으려 하는 와중에 말 못할 에피소드가 펼쳐지면서 벌어지는 스토리. 이용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2017년 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도경수는 11월 30일 영화 '형'으로 조정석과 스크린 출격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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