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마이클코어스의 영 코리아(Young Korea) 캠페인 화보에서 구릿빛피부와 남다른 에스(S)라인을 자랑하며 섹시미를 과시했다.
마이클 코어스 코리아가 25일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하며 진행한 영 코리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빈은 스트라이프패턴 원피스를 입고 에스라인을 드러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어우러져 특유의 섹시함이 배가됐다.
유빈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자 패션 롤 모델인 어머니와 지금도 옷을 공유한다”며 “그 중 마이클 코어스 아이템도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영 코리아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또렷한 색깔과 관점을 가진 젊고 재능 있는 여성들을 향해 마이클 코어스가 보내는 러브 레터다. 유빈을 비롯해 모델 수주, 아이린, 한혜진, 배우 서지혜, 류화영이 마이클코어스 레이디가 돼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포트레이트 화보 촬영에 임했다.
[유빈. 사진 = 하퍼스 바자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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