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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무비 ‘닥터 스트레인지’가 예매율 73%를 넘기며 극장가 싹쓸이를 예고했다.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이 영화의 예매율은 73.3%에 달한다. 예매관객만 20만명이 넘었다. 유해진의 ‘럭키’는 14.4%로 2위에 머물렀다.
24일 공개된 ‘닥터 스트레인지’는 역대급 비주얼 혁명을 선사하며 ‘꿀잼’의 면모를 과시했다. 효율적인 캐릭터 소개, 황홀한 시각적 향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맞물려 마블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특히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세계적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0월 25일(화) IMAX 3D 전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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