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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강별이 여군 특급전사로 변신했다.
MBC 새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연출 이형선)에서 여주인공 주인정으로 출연하는 강별은 최근 경기도 양주 일대에서 촬영을 마쳤다.
신병들에게 능숙한 레펠하강 시범을 보여주고, 부대원들과의 육탄전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대대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강별은 30여 명의 부대원들과 벌이는 승부 장면에서 몸으로 밀고 당기고 쓰러뜨리는 연기에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에 제작진은 "첫 회부터 역동적인 화면과 빠른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겠다"라는 포부를 전해 기대치를 높였다.
31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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