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하하 "드림이가 원하면 농구 선수로 키우겠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방송인 하하가 득남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XTM ‘리바운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근 하하는 둘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하는 “아기가 원하면 농구 선수로 키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빨리 드림이에게 트레이닝을 맡겨서 5살 때부터 농구를 시킬 예정이다. 꿈꿔왔던 그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바운드’는 연예인과 레전드 농구선수가 일반인 참가자와 한 팀을 이뤄 ‘길거리 농구’ 토너먼트를 벌이는 국내 최초 길거리 농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오후 5시 XTM, tvN, Mnet에서 첫 방송.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