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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중기가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송중기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25일 오후 알려졌다. 재단 측에 따르면 송중기는 지난 2011년 이후 꾸준히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금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수술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중기는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경기 광주의 사회복지법인인 나눔의 집의 일본군 성노예피해자 인권센터 건립기금 모금 계좌에 2천만원을 입금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밖에 송중기는 군 복무 중에도 네팔 지진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을 쾌척했고, 중국 '런닝맨'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왔다.
[송중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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