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엑소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레이가 일본 나고야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게재됐다.
엑소 측은 “레이가 개인 활동으로 인해 오는 11월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가이시홀에서 열리는 엑소 콘서트 ‘EXO PLANET # 3 - The EXO'rDIUM in JAPAN’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레이가 이번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함에 따라 일부 티켓은 정상 환불될 예정이다.
한편 레이는 국내 완전체 활동 외에도 중국에서 활발하게 개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최근엔 일본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중국 리메이크판 드라마 ‘프러포즈 대작전’(求婚大作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또 오는 28일에는 한국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중국 알리뮤직 산하의 샤미뮤직을 통해 첫 미니앨범 ‘LOSE CONTROL’(루즈 컨트롤)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엑소 멤버로서는 처음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선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