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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앨리] 중국 항저우시에서 무단 침입 사건이 일어나 현지 네티즌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홍콩 애플데일리는 지난 19일 항저우시의 한 주택가에서 무단침입 사건이 일어났다고 25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집에 돌아온 남성 A 씨는 한 낯선 남자가 침대에서 자고 있던 자기 아들을 납치하려는 현장을 발견했다. A 씨가 곧바로 무단침입자를 제압하고 신고했다. 무단침입자는 A 씨의 이웃 B 씨로 사건 이후 A 씨의 가족은 이사를 했고 B 씨의 아내 또한 이사를 했다고 밝혀졌다.
한편, 경찰은 B 씨가 현재 절도 혐의로 구속된 상태이며 무단 침입한 이유는 면밀한 조사를 통해 밝히겠다고 전했다.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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