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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5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 금강홀에서 WKBL 6개 구단 선수단 및 심판부 전원을 대상으로 부정방지 근절을 위한 교육 및 선서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정 방지 교육 및 선서식은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진행됐다.
법무부 법질서선진화과장 양중진 부장검사가 강사로 나서 승부조작, 도박, 폭력 등 부정행위 근절에 대해 강의했다.
아울러 부정방지 근절을 위한 선서식에는 6개 구단 주장 및 문석진 심판이 대표로 선서했으며, 승부 조작 및 불법 도박 등의 부정행위 근절 및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사진=WKBL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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