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빼어난 미모를 발산했다.
25일 밤 과학과 마술이 결합된 인포테인먼트 예능프로그램 KBS 2TV ‘트릭 앤 트루’가 첫방송 됐다.
이날 ‘봉이 김선달네 신비의 물’이 트릭인지 매직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비의 물은 일반 물보다 더 무거워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신비의 물을 직접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나는 물을 마시는데도 CF를 연상시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나는 “약간 맛이 없다. 탄산수를 먹었는데 탄산이 다 빠진 느낌”이라고 물의 맛을 평했다.
MC 전현무는 앞서 “딱딱한 물은 많이 마셔본 것 같다”고 말했던 사나의 말을 떠올리며 “딱딱하냐 안 딱딱하냐”고 물었다. 이에 사나는 “안 딱딱하다. 그런데 중간 보다는 좀 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