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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갓세븐 진영이 의문의 마사지숍 직원의 터치에 당황했다.
25일 밤 방송된 엠넷 '갓세븐의 하드캐리'(이하 '하드캐리')에서는 뱀뱀이 갓세븐 멤버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이날 갓세븐은 태국 마사지숍을 방문했고, 먼저 도착한 뱀뱀은 제작진에 "마사지받으러 갈 건데 이건 그냥 마사지가 아니다. 마사지할 때 얼굴 안 보이지 않냐. 내가 숨어있다가 멤버들이 침대에 눕기 시작하면 때릴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사지 숍에 숨어있던 뱀뱀은 제작진에 "생각만 해도 너무 웃긴다. 이런 거 정말 좋아한다"라며 기대했고, 진영과 JB가 먼저 입장을 알렸다.
특히 뱀뱀은 진영 몰래 등에 올라타 엉덩이 마사지에 들어갔고, 진영은 "갑자기 엉덩이를 조물딱 거리신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또 뱀뱀은 진영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었고, 뱀뱀의 몰래카메라를 눈치챈 진영은 "이게 마사지가 맞나? 태국 전통 마사지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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