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트릭앤트루'의 첫 방송이 전작인 '우리동네 예체능'의 마지막 방송보다 하락한 성적을 거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5일 밤 방송된 '트릭앤트루' 1회는 시청률 3.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의 8.9%, 지난 3일 종영한 '우리동네 예체능'의 마지막 회 시청률인 4.3%보다도 낮은 기록이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변함없이 SBS '불타는 청춘'이 지켰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의 6.2%보다 1.4%P 상승한 성적이다.
['트릭앤트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