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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란다 커의 자택에 침입해 경비원에게 칼을 휘둘러 부상을 입힌 남자가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이 보도했다.
호주인으로 알려진 션 안소니 헤이우드는 지난 14일 미란다 커의 LA 말리부 자택에서 경비원의 얼굴에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치명적인 무기로 신체 상해를 입혀 중죄를 받을 전망이다.
만약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고 피플은 전했다. 그러나 그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미란다 커는 사건 발생 당시 저택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란다 커는 내년에 억만장자 사업가 에번 스피걸과 결혼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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