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가 마무리훈련으로 새로운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32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
조원우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41명이 참가하며, 오키나와 카데나 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마무리훈련에는 손승락, 노경은, 최준석 등 베테랑 선수들도 참가하며 지난 시즌 막판 군 제대 후 1군에 합류했던 전준우, 신본기, 김사훈 등도 포함됐다.
▲ 롯데 오키나와 마무리훈련 참가자 명단
감독 - 조원우
코칭스태프 - 프랑코, 김대익, 장재중, 최만호, 김민재, 정보명, 김원형, 이용훈, 윤여훈, 장재영, 이영준 (11명)
투수 - 손승락, 노경은, 박시영, 김원중, 김영일, 이재곤, 박종무, 송주은, 박세웅, 배장호, 김남길, 윤길현 (12명)
포수 - 김사훈, 강동관, 나종덕(신인) (3명)
내야수 - 최준석, 김상호, 정훈, 김동한, 신본기, 오승택, 황진수, 김민수(신인) (8명)
외야수 - 전준우, 박헌도, 김민하, 김문호, 나경민, 김재유 (6명)
[손승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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