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신사의 품격"…수트가 조진웅빨
2016-10-26 16:43:0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조진웅이 신사의 품격을 과시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조진웅의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25일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 제작발표회와 네이버 V앱 방송 진행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젠틀한 신사의 모습이었다. 조진웅은 수트를 차려입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거뭇한 수염이 남성미를 더했다. 마치 정장 모델 같은 포스가 풍겼다.
조진웅은 '안투라지'에서 매니지번트 사장 김은갑 역할을 연기한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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