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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MD포커스] '형' 조정석 (작성중-27일 전송)

시간2016-10-26 17:23:41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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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조정석, 어떡하지 너? 美친 연기력으로 대중뿐만 아니라 스타들마저 그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마성의 배우다.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조정석의 코믹 연기 정점인 줄 알았다. 그러나 영화 '형'으로 더 큰 웃음 쓰나미를 몰고올 전망이다.

'질투의 화신' 속 그의 활약만 봐도 믿고 볼 수밖에 없게 만들지만, 배우 박신혜와 도경수가 이를 예보한 것이니 말 다했다.

두 사람도 조정석에게 푹 빠졌다. 26일 열린 '형' 제작보고회에서 조정석에 대한 끊임 없는 극찬으로 영화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박신혜는 "옆에 계신 분(조정석) 때문에 웃느라 복근이 다 생겼다"라며 "내가 첫 촬영 때부터 웃겨서 NG를 많이 내 걱정이 들 정도였다. 이후 촬영장 갈 때 심호흡을 많이 하고 갔다. 다수의 작품을 해왔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정석이 연기력으로 하드캐리했다"라며 "극 중 조정석의 차진 욕을 듣고 감동했던 기억이 난다. 평소엔 진중하신 분인데 연기할 땐 코미디가 자연스럽게 나온다. 나도 그렇게 여유롭고 순발력 있게 연기하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오빠와 함께 멜로물도 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도경수는 "조정석 선배의 전작들을 다 보면서 꼭 한 번 같이 작품을 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다"라며 "내가 코미디 장르가 처음이라 고민이 있었는데 형을 믿고 따르면서 연기했다. 많이 배우면서 촬영했다"고 전했다.

조정석은 '형'에서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 역할을 맡았다. 동생 고두영(도경수)을 핑계로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치고 가석방 된 뒤엔 동생의 삶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등 폭소를 유발하는 캐릭터다.

본격 코미디 장르에 뛰어들었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우리에게 재미를 선사했던 조정석이지만 사실 그는 완전한 코미디물에 출연한 적이 없다.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은 민주화 운동을 버무린 작품으로 블랙 코미디에 가까웠다.

정말 어디서 코믹학과라도 나온 것일까. 만약 실제 있다면 최소 과수석, 전액 장학생이다. 그럼에도 코믹 캐릭터의 한 획을 긋는 인물들을 탄생시킨 능력자다. 납뜩이('건축학개론')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만들었고 화신('질투의 화신')이라는 찌질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남자주인공을 완성했다. 모두 그가 아니라면 상상할 수 없는 역할들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코믹 연기 장인으로 우뚝 선 비결을 꼽자면 웃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억지 웃음을 불허한다. 그는 애환을 현실감 있게 버무려 웃음으로 승화한다. 생활 밀착형 연기의 달인으로 역할에 완벽히 녹아들어 온전하게 표현할 뿐이다. 내 인생, 타인이 보면 코미디라고 하지 않던가. 난 한 없이 진지하고 심각한데 말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CJ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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