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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한식대첩4' 강호동이 개복치의 맛에 당황해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한식대첩4' 5회에는 다섯 번째 일품대전을 펼치는 지역 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상북도는 바다 진미 중 개복치를 식재료로 소개했고, 최현석은 "내가 꼽는 생선 중 가장 맛없는 생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개복치 회를 맛봤고 "진짜 무(無)맛"이라고 당황해했다. 최현석은 "이게 요리로 무슨 맛을 내나 궁금하긴 하다"라고 말했다.
이 날 경상북도가 준비한 일품요리는 개복치탕과 개복치 볶음이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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