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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두산 판타스틱4·필승계투조, 변칙운용도 가능

시간2016-10-27 05:50:0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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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단기전은 정규시즌과는 다르다."

두산 김태형 감독의 최대장점은 정형화된 틀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다. 승리라는 최고의 실리 앞에 자신이 내세운 명분과 철학을 바꿀 수 있다. 변화가 필요할 때 과감하게 판단한다. 그리고 신속히 움직인다.

NC와 한국시리즈을 치르는 두산의 최대장점은 판타스틱4(더스틴 니퍼트, 마이클 보우덴, 장원준, 유희관)다. 역대 한 시즌 최다선발승(75승), 한 시즌 최초 15승 4인방 주인공들. 판타스틱4는 NC 선발진을 양과 질 모두 압도한다.

그런데 김태형 감독은 26일 자체 청백전을 앞두고 "나중에는(시리즈 중반 이후)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불펜으로 쓸 수도 있다"라고 했다. 판타스틱4의 시리즈 후반 불펜 투입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일단 김 감독은 판타스틱4를 1~4차전에 차례로 내세운다. 니퍼트~장원준~보우덴~유희관, 즉 우좌우좌 순번. 그러나 4~5차전부터는 4인방 중 2명 이상을 한 경기에 내세울 수도 있다. 1~4차전서 최소 2~3승을 챙기면 4~5차전부터는 판타스틱4의 불펜 투입으로 시리즈를 끝내거나 결정적인 승기를 잡겠다는 계산.

김 감독은 "단기전은 정규시즌과는 전혀 다르다"라고 했다. 정규시즌은 판타스틱4에게 철저히 휴식일을 배려하면서 로테이션을 운용했다. 그러나 단기전은 내일이 없다. 현실적으로 두산 불펜에 판타스틱4 이상의 구위와 안정감을 지닌 카드도 없다. 오히려 정재훈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확실한 메인 셋업맨이 없는 불펜의 약점을 적절히 메울 수 있다.

김 감독은 "아무래도 두 외국인투수가 불펜에서도 잘 적응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니퍼트의 경우 과거 종종 불펜으로 뛰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5차전에 구원 등판, 삼성의 추격 의지를 완벽히 꺾었다.

보우덴은 KBO리그서 단 한번도 구원 등판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마이너리거 시절 불펜투수 경험이 있다. 니퍼트 특유의 타점 높은 빠른 공, 보우덴의 두 가지 포크볼이 구원 등판서 힘을 발휘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김 감독의 마운드 변칙운용은 불펜도 가능하다. 그는 "상황에 따라서 6~7회에도 이용찬과 이현승이 등판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판타스틱4의 불펜 투입만큼 가능성이 크지는 않다. 그러나 시리즈 전체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승부처라면 더블마무리 이용찬과 이현승의 조기 투입도 가능하다는 게 김 감독 입장이다.

메이저리그서는 간혹 가장 구위가 좋은 불펜 투수를 6~7회에 투입하기도 한다. 절체절명의 승부처가 8~9회가 아니라 6~7회라면 가장 좋은 투수를 내세워 흐름을 장악하고 그 다음 승부처를 다른 투수들로 다시 대비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판단이다.

더구나 정재훈이 어깨부상으로 한국시리즈에 뛰지 못하게 됐다. 더블마무리 이현승과 이용찬 앞에서 계산대로 던질 필승계투조 메인 셋업맨이 없다. 홍상삼, 윤명준, 김성배가 이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불안하다.

결국 김 감독은 판타스틱4의 구원 투입과 이용찬과 이현승의 변칙 투입으로 약점을 보완할 가능성이 있다. 그 누구보다 사고의 변화에 유연한 사령탑이다. 정공과 변칙의 절묘한 조화가 해법이다.

[니퍼트와 보우덴(위), 이용찬(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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