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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휴 잭맨의 세번째 울버린 단독영화이자 마지막 울버린 영화인 ‘로건’에서 울버린의 힐링팩터(상처치유) 능력이 사라진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26일(현지시간) 상의를 탈의한 휴 잭맨의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휴 잭맨은 온 몸에 큰 상처를 지녔다. 울버린은 힐링팩터의 소유자로, 상처가 생기는 즉시 곧바로 치유되고 회복된다. 그러나 ‘로건’에서는 이같은 능력을 상실한 채 등장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엠파이어와 인터뷰에서 “힐링팩터는 젊었을 때 작동하고, 늙고 병이 들면 작동하지 않게 된다”면서 “그의 힐링팩터는 더 이상 피부 재생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의 몸에 상처가 남게된다”라고 말했다.
‘로건’은 ‘올드맨 로건’ 코믹북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올드맨 로건’은 빌런들이 세계를 점령한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배경으로 늙은 울버린의 활약상을 담은 코믹북이다.
2024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영화는 ‘엑스맨’ ‘울버린’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어두운 버전의 영화가 될 전망이다.
휴 잭맨이 ‘로건’을 끝으로 하차하면서 새로운 울버린 X-23이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제임스 맨골드 감독 트위터, 예고편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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