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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행크스가 ‘스플래쉬’ 리메이크에서 채닝 테이텀의 연인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26일(현지시간) 론 하워드 감독과 신작 ‘인페르노’ 홍보 도중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출연한다면 나는 알렌 바우어 역으로 컴백해서 채팅 테이텀과 눈이 맞아 떠날 것이다. 나는 지금 제안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플래쉬’ 리메이크는 젠더 스왑으로 진행된다. 원작에서 데릴 한나가 맡았던 인어를 리메이크에선 채닝 테이텀이 맡는다.
원작은 알렌(톰 행크스)이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준 인어(다릴 한나)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였다.
톰 행크스는 알렌 역을 다시 맡아 채닝 테이텀이 연기하는 인어와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물론 약간의 농담이 섞여 있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1984년작 ‘스플래쉬’로 데뷔한 론 하워드 감독은 리메이크 버전의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아직 감독이 결정되지 않았다. 그가 메가폰을 잡을 수도 있다.
론 하워드 감독은 “아직까지 아무 것도 결정된 게 없다”면서 “나는 희망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과연 톰 행크스가 ‘스플래쉬’ 리메이크에서 채닝 테이텀과 호흡을 맞추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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