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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힙합그룹 M.I.B 강남이 미국 최초로 F- 성적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2'에서 전현무는 강남의 방에서 하와이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발견했다.
이를 본 임성빈은 "왜 혼자만 얼굴이 거꾸로 있냐?"고 고개를 갸우뚱했고, 강남은 "아마 내가 두 번이나 잘려서 넣을 데가 없어서 반대로 넣은 것 같다"고 추측했다.
강남은 이어 "내가 미국 전체에서 처음으로 F-를 받았다. 내가 처음으로 F-를 만들었다"라고 자신이 최초로 세운 대단한(?) 기록을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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