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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H.O.T. 출신 강타의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이 팬들의 뜨거운 예매 열기로 2회 공연을 추가했다.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은 강타가 8년만에 진행하는 국내 콘서트로, 개최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티켓 예매 역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전석 매진을 기록, 11월 19~20일 서울 2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보통의 날(Coming Home)’ 콘서트는 서울 공연의 경우 오는 11월 4~6일, 19~20일 5일간 총 5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타운@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열린다. 이어 부산 공연은 오는 12월 10~11일 2일간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돼 총 7회에 걸쳐 펼쳐진다.
특히 강타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11월 3일 발매될 신규 앨범 ‘Home’ Chapter 1(‘홈’ 챕터 1)의 신곡 무대를 공개함은 물론 강타의 감미로운 보컬을 느낄 수 있는 히트곡 및 수록곡의 다채로운 무대도 공개한다.
한편, 강타는 단독 콘서트와 함께 새 미니앨범의 발매도 앞두고 있으며, 솔로 앨범 ‘Home’ Chapter 1은 오는 11월 3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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