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스타뷰티] ‘질투의 화신’ 공효진, 긴장 풀어준 메이크업 아이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공효진이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긴장을 풀었다.

공효진(표나리)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서지혜(홍혜원) 대신 시장 선거 개표방송에 투입돼 생방송 직전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공효진은 “완벽해, 잘할 수 있어”라며 클리오이 킬 커버 컨실 쿠션으로 무결점 피부를 연출했다.

공효진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희 헤어 앤 메이크업 오성희 부원장은 "아나운서 표나리 룩의 핵심은 촉촉한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립 컬러”라고 강조하며, “킬 커버 컨실 쿠션 3호를 소량 찍어 볼과 이마, 턱 부분을 커버하고, 버진키스 텐션 립 오일 틴트를 발라 립에 포인트를 주면 신뢰감을 주는 아나운서 룩이 연출된다”고 설명했다.

[공효진.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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