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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가 '안투라지: 더 비기닝'을 특별편성 했다.
지난 25일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안투라지' 주역 배우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는 환상적은 브로맨스 케미로 기대치를 한껏 높인 상황. '안투라지: 더 비기닝'이 첫 방에 앞서 본편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길잡이로 나설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선 '안투라지'의 첫 촬영 현장, 포스터 촬영 현장 등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각 배우들이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한다.
배우들의 스타토크도 마련됐다. 첫인상과 실제 이미지가 다른 반전 인물, 드라마 속 인물과 싱크로율이 가장 높은 인물 등 5인 배우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묻고 답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
한편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 첫 방송은 11월 4일 밤 11시이고, 스페셜 방송은 28일 밤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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