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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현재 중국이 중화권 배우 장우기와 영화감독 왕지안의 스캔들로 화제다.
중국 시나연예는 배우 장우기의 전남편인 영화감독 왕지안이 현재 28살 연하의 SNS 스타와 열애 중이라고 27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4년 21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한 두 사람은 지난해 합의이혼했다. 최근 장우기의 동거설이 맴돌자 지난 26일 장우기 측은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 70일간의 만남 후 재혼했다.'고 밝히며 스캔들을 인정했다.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전남편인 왕지안 또한 28살 연하의 SNS 스타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맴돌면서 현지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한편, 왕지안은 지난 2014년 9월 장우기와 결혼 생활 중 성매매 혐의를 받은 바 있다.
[왕지안, 장우기(왼쪽부터).사진 = AFP/BB NEWS]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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