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 박보검-진기주와 함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 론칭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코스모코스가 28일 서울 명동에서 현대인들의 지친 피부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과학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를 론칭했다.

비프루브의 브랜드명 '브이(V)'는 문진표에서 해당 사항을 표시하는 체크 리스트의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다양한 피부 고민에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장에 방문하면 전문 뷰티 컨설턴트가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고민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가장 적합한 스킨케어 라인을 추천하는 맞춤형 스킨케어 서비스를 실시해 전문적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예고했다.

이날 현장에는 브랜드의 모델 배우 박보검과 진기주가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박보검과 진기주는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는 “비프루브는 얼굴뿐만 아니라 헤어, 보디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적인 한국형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라며 “24년 역사를 지닌 코스모코스 피부과학 연구소가 홍삼을 연구해 개발한 바이오 특화 원료(V-Water)와 더마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공인된 국내 피부 임상 기관에서 효능과 안전에 대한 입증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박보검, 진기주.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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