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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탑기어코리아7' 7회에 배우 박하선과 김민서가 출연한다.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장그래, 노그래 캐릭터로 사랑받은 배우 박하선과, 오래 전부터 막역한 사이라는 김민서는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코리아7' 스타 랩타임 코너에 함께 출연해 섹시 댄스를 건 스피드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 모두 청초하고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비포장 도로와 고속도로 장거리 드라이빙을 즐기는 등 터프한 운전 스타일을 지녔다고 밝히며 첫 차부터 현재 이용하는 차종, 자신만의 드림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하선과 김민서 모두 환한 미소로 랩타임에 임했지만 승부를 향한 강한 욕구를 불태우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박하선은 최선을 다해 풀가속, 깜짝 놀랄만한 결과를 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슈퍼카를 생산해내는 브랜드의 독일 본사를 방문한 김진표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금으로부터 56년 전, 리터당 100마일을 뽑아낸 전설의 레이스카를 재해석한 최신 기종으로 아우토반을 달리며 최고 속도를 뽑아내는 김진표의 레이싱은 시청자들의 흥분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언더독’ 코너에서는 최고속도와 출력부터가 현저하게 차이 나는 슈퍼카와 스피드보트의 대결이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박하선과 김민서의 랩타임 결과는 28일 밤 11시 '탑기코7' 7회에서 볼 수 있다.
['탑기고7'. 사진 = XT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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