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 랙앤본과 콜라보한 캡슐컬렉션 4주년 기념파티서 공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비이커가 28일 콘템포러리 브랜드 랙앤본과 콜라보레이션한 캡슐 컬렉션을 론칭 4주년 기념파티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비이커와 랙앤본은 도시적이고 모던한 감성을 담은 캡슐 컬렉션을 론칭한다. 캡슐 컬렉션은 랙앤본의 데님팬츠와 스웨트셔츠, 바머재킷, 스니커즈를 인디고 컬러로 재해석해 도시의 젊음을 상징한다. 또한 팝업스토어는 랙앤본의 기반인 뉴욕 브루클린 지역의 항구에 쌓여있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영감받아 디자인될 예정이다.

캡슐 컬렉션은 이날 오후 8시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릴 비이커 론칭 4주년 파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론칭파티엔 랙앤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커스 웨인라이트 (Marcus Wainwright)가 참석한다. 또한 가수 박재범과 DJ 소울스케이프가 공연을 펼친다.

[비이커X랙앤본 콜라보레이션. 사진 = 비이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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