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 '맏형' 이호준(41)이 한국시리즈의 새 역사를 썼다.
이호준은 29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을 상대해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회초 첫 타석을 맞았다.
이로써 이호준은 한국시리즈 최고령 경기 출장 신기록을 세웠다. 40세 8개월 21일인 이호준은 종전 기록인 진갑용(40세 6개월 3일)을 넘어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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