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더스틴 니퍼트(두산)가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이닝 무실점 신기록을 달성했다.
니퍼트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NC 다이노스와의 1차전서 선발 등판했다. 그는 지난해 포스트시즌서 무려 26⅓이닝 연속 무실점을 달성했다.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까지 맹활약했다.
그리고 이날 한국시리즈 1차전서 2회 선두타자 에릭 테임즈를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하면서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이닝 무실점 타이기록, 즉 27⅔이닝 연속 무실점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김수경이 1998년 10월 24일 한국시리즈 2차전부터 2000년 11월 3일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갖고 있었다.
그리고 니퍼트는 박석민을 좌익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면서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연속이닝 무실점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호준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워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연속이닝 무실점을 28⅓이닝으로 늘렸다.
니퍼트는 3회에도 등판할 게 확실시된다. 신기록은 계속된다.
[니퍼트.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잠실 김성진 기자 ksjl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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