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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현주엽 "후회 없이 농구를 못해서 미련 남는다"
2016-10-29 17:39:4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9일 오후 케이블채널 XTM '리바운드'가 첫 방송됐다.
현주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농구에 대해 "예전에는 정말 제일 좋아했고, 후회 없이 농구계를 떠나고 싶었다"고 입을 뗐다.
"후회 없이 농구를 못해서 아직도 미련이 남는다"고 고백한 현주엽은 "농구하면서 프로에서 우승을 못해 봤는데 그런 점 때문에 사실 이런 경기도 꼭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 XTM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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