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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제발 나를 놓지마"…광희, 무중력 체험 중 애원
2016-10-29 18:58:3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광희가 지상에서 '무중력'을 경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중력 적응 훈련을 체험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애니메이션 영화 '업' 속 장면을 실현해 무중력을 체험했는데 몸이 가장 가벼운 광희가 제일 먼저 풍선 꾸러미에 몸을 맡겼다.
아찔한 높이까지 상승한 광희는 공포감에 비명을 내질렀고 "'무한도전' 제발 나를 놓지마"라며 애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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