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고안나(윤아)가 생모의 무덤 앞에서 오열했다.
29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THE K2'(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 12회가 방송됐다.
안나는 최성원(이정진)과 함께 미스터리한 죽음을 맞은 생모 엄혜린(손태영)의 묘를 찾았다.
기자 등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나는 "이제 와서 미안해. 일찍 오고 싶었는데 올 수가 없었어. 엄마, 아빠는 안 와. 그러니까 기다리지 마. 약 없이 편히 자" 하고 눈물을 흘렸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